[단상] ‘푼돈’
2025-11-25 (화) 07:53:10
심외태/롱아일랜드시티
트럼프 대통령에게 어느 기자가 질문했다. “한국의 방위비를 너무 급격히 인상하는 것 아니냐?” 대답은 간단 명료했다. “그것은 푼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탁월한 협상가이지만 또한 유능한 사업가이기도 하다. 사업가란 상대방에게 그것에 상응하는 이득을 챙겨주기 마련이다. 작금의 현실을 보면 미국 조선사업은 최악이라 할수 있다.
조선산업의 몰락에 함정수리도 어려운 상태이다. 그것에 대한 해답은 자명하다. 우리 대한민국이다. 탁월한 기술력과 성실근면한 자질이 우수한 국민성$. 아울러 미국과는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피로 맺어진 혈맹아닌가!
트럼프 대통령 말대로 그깟 푼돈으로 서로 상심하지 않았으면 한다. 생각해보라. 핵잠수함을 비롯하여 첨단설비를 갖추고 있는 함정수리를 우리 한국이 시행한다면 영원히 굳건한 안보태세를 갖추게 될 것이다.
세계 최고의 용접기술 1급 자격증을 가지고있는 나는 원자력 잠수함을 건조하는데 팀원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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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외태/롱아일랜드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