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청소년재단 DC 박물관 방문
2025-11-25 (화) 07:37:42
유제원 기자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지난 22일 워싱턴 DC 스미소니언 박물관을 방문했다.
특히 미국역사박물관에서 남북전쟁(Civil War)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노예제 폐지와 인권운동, 민주주의 발전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
한 학생은 “이미 학교에서 배웠지만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당시 상황을 좀 더 생생하게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며 “다시금 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갖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워싱턴청소년재단은 영어·수학 과외와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240)722-7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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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