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한글로 쓰는 마음”… 재외동포문학상 시상식
2025-11-21 (금) 12:00:00

[연합]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지난 19일(한국시간) 서울 교원투어콘서트홀에서 제27회 재외동포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태인(시), 김혜진(단편소설), 김지현(수필) 작가 등 3개 부문의 대상 수상자들을 비롯한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재외동포청이 처음으로 수상자 전원을 모국에 초청, 문학 교류의 장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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