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국기원 가주 지부, 고단자 승단 심사

2025-11-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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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마지막 토요일

국기원 가주 지부,  고단자 승단 심사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에서 마련한 고단자 승단 심사 후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부에나팍 더 소스몰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지부장 신용섭)는 매달 마지막 토요일 고단자 승단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가주 지역 태권도 사범 및 지도자들에게 국기원 단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국기원 가주 지부는 지난달 25일 4단, 5단, 6단, 7단 승단 심사를 실시했다. 이날 심사에는 신용섭 9단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장이 심사관으로 참여했다.

한 관계자는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의 정기 승단 심사는 태권도의 품격과 공신력을 높이는 중요한 자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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