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매주 금요일 안미정 테이크루트 대표의 칼럼 '살림으로 뿌리 내리다'를 연재합니다.


안미정 대표는 테이크루트에서 '살림으로 뿌리내리다'라는 출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살리는 모든 행위 중 먹거리에 중점을 둔 이번 프로젝트는 ‘해외이주여성들이 새로운 지역에 정착하여 살리는 음식을 만들어온 역사를 재조명’하는데 그 의의가 있으며 나아가 소중한 기록을 아카이빙하여 차세대에게 전하고 이어져 나가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안대표는 이를 위해 3명의 해외이주 요리사를 인터뷰하고 칼럼과 함께 이들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3명의 요리사는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의 주인공 장선용 선생, 전 K food 위원장 사라 리 선생, 그리고 SK하이닉스의 한국음식총괄 셰프 김진경 요리사가 그 주인공입니다.


새로 시작되는 '살림으로 뿌리내리다' 칼럼에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