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악화… 8개월째 위축 국면
2025-11-07 (금) 12:00:00

[로이터]
제조업 업황 지수가 10월에도 위축 국면을 이어간 가운데 전월과 비교해도 더 약해졌다. 9월 대비 일부 지표는 개선됐으나 전체 업황은 여전히 기준선(50) 아래에 머물렀다. 6일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7을 기록했다. 이는 9월의 49.1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판단한다. ISM은 제조업 경기가 8개월 연속 위축 국면에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