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자유민주주의의 소명”- 작게
▶ 14일 밀피타스서
KCPAC(Korea 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 한국보수주의연합)이 "위기의 한국 자유민주주의의: 한국보수의 소명!"을 주제로 미국 5개 도시 순회 강연회의 마지막 직전 일정을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밀피타스 커뮤니티 센터(Milpitas Community Center, 457 E. Calaveras Blvd. Milpitas)에서 열릴 예정이다.
KCPAC의 이번 미국 순회 강연은 10월 9일 시카고, 10월 18일 애틀랜타, 10월 31일 워싱턴 지역을 거쳐, 11월 14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이어서 11월 15일 LA 피날레로 이어진다.
KCPAC는 "대한민국이 지금 직면한 미증유의 위기 상황은 우리의 깊은 성찰과 즉각적인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한국 위기의 진실된 실상을 국제 사회에 알리고 '구국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에 SF Bay Area 및 북가주 지역 한인 동포 여러분을 모신다고 밝혔다.
이번 베이 지역 강연회에는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연사로 참석한다.
먼저, 민경욱 KCPAC 대표는 청와대 대변인, KBS 뉴스 앵커, 제20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그는 한국 선거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 그 실상과 증거에 대해 강연하며 대한민국 선거 과정에 대한 중대한 논란의 진실을 교민 사회에 명확히 제시할 예정이다.
미국 전략가인 그랜트 뉴셤(Grant Newsham) KCPAC USA 대표는 CSP(Center for Security Policy) 선임 연구원이며 현재 KCPAC 미국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한국 부정선거 증거와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 연대에 대해 연설하며, 미국 전략 전문가의 냉철한 진단과 함께 자유 진영의 전략적 행동 강령을 제시할 계획이다.
전한길 대표도 연단에 오른다. '대한민국 1타 강사'로 알려진 교육자이자 전한길뉴스 대표인 그는 강연을 통해 위기를 넘어선 역사적 지혜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한국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좌파의 휩쓸림에 맞설 것을 강조한다.
지역 준비위원회에는 김이수 위원장을 비롯해 곽정연, 김지혜, 남중대, 신민호, 임승쾌, 조현포씨등 지역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문의 (408) 828-4886(김지혜), (408) 313- 6689(신민호), (916) 416- 7403(조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