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케인(민주, 버지니아) 연방 상원의원이 3일 애난데일을 방문했다. 케인 의원은 이날 전경숙 버지니아 아태계연합회장의 안내로 영스 데이케어 센터를 찾아 한인 시니어들을 만나 “미국은 여러분과 같은 이민자들 덕분에 발전하고 있다”면서 “한인사회와 여러분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인사해 박수를 받았다.

연방 보건·교육·노동·연금(HELP) 위원회 소속인 케인 의원은 “메디케이드 보조금이 연차적으로 축소됐지만, 이를 다시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케인 의원(맨 뒷줄)이 한인 시니어들과 함께 손가락 하트로 ‘사랑’을 표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