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에 음갑선 내정
        
            2025-11-03 (월) 07:41:35
            이진수  기자        
     
    
    
    
    
    
    
        ▶ 인준 통과하면 27년 4월까지 김경화 수석부회장 사직서 제출
         
음갑선(사진)
뉴욕한인회의 신임 수석부회장에 음갑선(사진) 현 상임부회장이 내정됐다.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는 2일 “김경화 수석부회장이 지난 9월말부터 ‘뉴욕한글뮤지엄’ 건립 추진위원장을 맡게 된 후 겸임이 어렵다고 판단해 최근 뉴욕한인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음갑선 수석부회장 내정자는 추후 열리는 뉴욕한인회 이사회에서 인준절차를 통과하면 2027년 4월까지 수석부회장직을 맡게 된다. 
뉴욕한인회는 이달 중 2세 수석부회장과 2세 부회장을 추가 임명해 집행부내에 영어권 임원진을 별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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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