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팰팍 위안부 기림비 건립 15주년 기념식

2025-10-31 (금) 07:03:53 서한서 기자
크게 작게
팰팍 위안부 기림비 건립 15주년 기념식

[사진 = 서한서 기자]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타운정부는 30일 위안부 기림비 건립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악천후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제이슨 김·민석준·신창균·원유봉 시의원, 정수진 교육위원장, 칼 알바노 임시 교육감 등 팰팍타운 관계자를 비롯 버겐카운티의 메리 아모로소·저메인 오티즈 커미셔너, 백영현 1492그린클럽 대표 등이 참석해 위안부 기림비의 의미를 되새겼다. 팰팍 타운정부는 앞으로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홀로코스트와 함께 위안부 피해 역사를 함께 교육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한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