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하가 영어를 잘하는 이유를 전했다.

지난 27일(한국시간)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선 "태풍상사 강태풍 사장님 오미선 주임님과 함께하는 특급인터뷰"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민하와 이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영석 PD는 tvN 드라마 '태풍상사' 장면 중 김민하가 영어 스피치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저기서 멋지게 영어로 스피치 하는 모습이 딱 '저런 멋진 직원이 우리 회사에 있으면 되게 든든하겠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준호도 해당 장면에 대해 "그래서 마지막에 되게 든든한 느낌이다. '사장은 이것밖에 못 해서 미안하다', '난 필름이나 넘기고 있는데 너무 잘한다'란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나영석 PD는 "영어를 왜 잘하냐"라고 묻자, 김민하는 "학원 열심히 다녔다. 난 사실 내 나이가 기억나는 동안 계속 영어를 배웠다. 진짜 시간이다"라고 밝혔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