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과 바다

2025-10-21 (화) 07:48:46 박혜리/맨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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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절 산 사랑
화려한 등산길 우정
인내와 성취 체험한 산 정상 정복
산정상에서 눈물나는 다이아몬드 경치
세상 방황 지켜준 산 사랑

은퇴 후 바다 사랑
지구 평화 보여주는 백사장
인생 위로의 눈물 수평선과 하늘구름
심장 뛰게하는 파도 음악
친구 되어주는 갈매기

하늘나라 이사 전
산과 바다 사랑 주심
감사드립니다

<박혜리/맨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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