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르지오 글로벌] “AI가 대신 못하는 건강… 나르지오가 발로 지킨다”

2025-10-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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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간 기능성 신발 분야 1위 지켜온 K-슈즈

[나르지오 글로벌] “AI가 대신 못하는 건강… 나르지오가 발로 지킨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을 빠르게 대체하는 시대지만, 건강만큼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한국 기능성 신발 브랜드 나르지오(Narzio)가 이 가치를 실천하며 미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나르지오는 한국에서 20년간 기능성 신발 분야 1위를 지켜온 브랜드로, 2017년 미주지사를 설립하고 2023년에는 나르지오 글로벌(대표 데이비드 양)을 세워 해외 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 미주 본사는 LA 한인타운 올림피과 호바트에 위치하며 매장도 함께 운영 중이다.

나르지오 신발은 흔히 ‘다이어트 신발’이라 불린다. 바닥 분리형 구조로 발의 관절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혈액순환을 돕고 같은 운동량에서도 약 15%의 에너지를 더 소모하게 한다. 또 앞뒤 밸런스를 잡아 체형 교정 효과를 주며 허리와 무릎의 부담을 줄인다.


특히 대한민국 신발 최초로 미국 메디케어 당뇨·교정 신발 승인을 획득, 현재 메디케어로 당뇨 신발을 받을 수 있으며, OTC 카드도 환영한다. 발의 혈 자리를 자극하는 지압 인솔로 혈류를 촉진하고 체온을 유지해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진짜진동 신발, 골든타임 목걸이, 혈류짱 마사지기 등 일상 속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기능성 골프화를 출시해 보행 안정성과 스윙 밸런스를 동시에 잡았다.

나르지오 글로벌은 L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미국 전역 50여 곳에 거래처와 지점을 두고 있다. 브랜드는 기술력뿐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장 운영을 통해 고객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나르지오 글로벌은 “AI가 인간의 업무를 대신할 순 있어도 건강은 대신할 수 없다”는 철학 아래, 걷기 습관을 통한 건강한 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데이비드 양 대표는 “작은 운동 습관이 인생의 활력을 바꾼다”며 “한국 기술로 만든 기능성 신발로 미국 소비자에게 새로운 웰빙 트렌드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213)263-2209

▲본사: 3156 W. Olympic Blvd, LA

(올림픽+호바트)


▲LA 지점: 로데오 갤러리아 몰

(213)519-8000

▲벨리 지점: 그랜랜드 마켓 몰

(213)590-9666

▲가드그로브 지점: 이불마트 안

(213)536-3626

▲로랜하이츠 지점: 그린랜드 몰 옆

(626)912-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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