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이린 신 VA 주 하원의원 후원행사 열려

2025-10-17 (금) 07:40:51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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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신 VA 주 하원의원 후원행사 열려
지난 2022년부터 버지니아 주 하원 8지구를 대표해 온 아이린 신(Irene Shin) 의원이 다음달 선거를 앞두고 있다. 버지니아 최초의 한인 여성 의원으로 주 의회에 진출한 신 의원은 아태계 의원들의 모임인 버지니아 아태코커스(VAAPI CAUCUS) 의장도 맡고 있다.
굳건한 지역기반을 바탕으로 3선 당선이 유력한 가운데 지난 12일 주상원 제니퍼 보이스코(Jennifer Boysko) 의원 자택에서 후원 행사가 열렸다. 동료이자 멘토인 보이스코 의원은 신 의원의 정계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같은 지역구에 살면서 선거 때마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월터 알콘 헌터밀 수퍼바이저, 지미 비어만 드랜스빌 수퍼바이저, 마크 시클 주 하원의원, 카일 맥다니엘 교육위원, 켄 플럼 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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