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센터 창립 29주년 기금모금 만찬
2025-10-15 (수) 07:15:09
이지훈 기자
▶ 24일 맨하탄 리버사이드 교회서 한인 커뮤니티 관심^성원 당부

창립 29주년 기금모금 만찬 행사를 여는 시민참여센터 김동찬(왼쪽부터) 대표, 박제진 만찬 준비위원장, 육주선 만찬 초대위원장.
시민참여센터(KACE)가 오는 24일 맨하탄 리버사이드 교회에서 창립 29주년 기금모금 만찬 행사를 연다.
김동찬 대표 등 시민참여센터 관계자는 14일 행사 홍보차 본보를 방문해 창립 29주년을 기념한 연례 기금모금 행사에 한인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김 대표는 “시민참여센터는 1996년 창립한 이래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력 신장과 권리 보호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권자등록운동, 법률상담 태스크포스, 풀뿌리 인턴십 등 KACE 주요 프로그램들을 다시 한번 홍보하는 한편 차세대 한인 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자들의 참여를 독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참여센터는 이날 윤경복 한인커뮤니티재단(KACF) 회장에게 ‘커뮤니티 리더십상, 박재우 이사에게 공로상을 각각 수여하고, KACE 인턴들과의 토크쇼를 마련한다.
박제진 행사준비위원장은 “시민참여센터는 풀뿌리 인턴십을 중심으로 인재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며 한인들의 후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718-96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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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