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가 마련한 미 자립교회 목회자 돕기 음악회 출연진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대표 이선자 목사)는 지난 11일 부에나팍 교회에서 미자립목회자 자녀 후원을 위한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 잘 알려져 있는 ‘OC장로 성가단’, ‘아리랑 합창단’, ‘6줄 사랑 기타 앙상블’ 등이 찬조 출연했다. 또 소프라노 김시연, 소프라노 클라라 신, 테너 오위영, 테너 최원현 씨 등도 출연했다.
한편, ‘세계기독교어머니 기도회는 작년 부에나 팍 감사한인교회에서 ‘싱글맘 자녀 장학금 후원 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기도회는 12-18세 청소년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기도회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나라, 지역사회,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단체로 정기적으로 기도회를 열고,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가 자녀를 세운다는 믿음 아래 활동하고 있다.
문의 (714)220-7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