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6% 하락 중동평화 기대 반영
2025-10-10 (금) 12:00:00
국제유가가 9일 1% 이상 하락하며 운전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 휴전에 합의하면서 종전 기대감이 유가를 아래로 눌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04달러(1.66%) 하락한 배럴당 61.51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 하락은 소매 개솔린 가격 인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