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19일 LA 세계선교교회
▶ 한인 목회자 성장 돕는 강의

17기 두란노 미주 목회자 아버지학교 준비 모임. [두란노 미주 목회자 아버지학교 제공]
두란노 미주 목회자 아버지학교가 제17기를 강의를 개설한다. 이번 강의는 12, 13, 14, 19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LA 세계선교교회(담임 김창섭 목사)에서 진행된다.
이번 목회자 아버지학교는 한인 목회자들이 가정과 교회, 사회를 변화시키는 영적 지도자로 새롭게 서도록 돕기 위한 과정으로 네 개의 강의로 구성된다.
첫째 강의는 박세헌 목사(예수로교회)가 ‘아버지의 영향력’을 주제로, 아버지가 가정 내에서 끼치는 긍정과 부정의 영향력을 진단하며 회복과 결속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둘째 강의는 김기섭 장로(두란노 미주 본부장)가 ‘아버지의 남성’에 대해 강의한다. 현대 사회에서 흔들리는 남성성 회복과 성결 운동을 통해 새로운 삶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셋째 강의는 서보천 목사(둘로스교회)가 ‘아버지의 영성’을 주제로, 하나님이 세운 가정의 영적 지도자로서 축복권·말씀권·훈육권·신앙전수권의 사명을 일깨운다. 마지막으로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는 ‘아버지의 사명’을 전하며, 섬김과 봉사의 자세를 배우는 세족식과 수료식을 통해 목자로서의 결단을 돕는다.
▲참가비: 120달러 (수료자 추천 시 장학금 지원) ▲문의: 310-896-6483(고광호 목사), 818-331-2481(성요셉 목사)▲일정: 10월 12일(일), 13일(월), 14일(화), 19일(일) 오후 5시~9시 ▲장소: 세계선교교회 (927 Menlo Ave., Los Angeles, CA 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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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최 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