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윤정, 도경완 인스타그램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프랑스에서 추석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으로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는 장윤정이 눈에 띈다.
도경완 또한 "Hello, marseille(마르세유)"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에 도착해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긴 추석 연휴를 프랑스에서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이를 두고 있다.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도경완은 2021년 프리 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도경완은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운영 중이며 구독자 수 67만 명을 보유 중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