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의 인기 맛집 청담 BBQ가 스포츠 중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 ‘페리오(Perio)’를 새롭게 오픈했다. 시원한 분위기 속에서 손흥민이 활약하는 LAFC 경기와 김혜성이 뛰는 LA 다저스 경기를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오는 10월 5일(일) 오후 6시,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와의 LAFC 홈경기를 TV 생중계로 준비해, 한국의 추석 당일(10월 6일 오전 10시 KST)에 맞춰 색다른 응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표 메뉴인 ‘왔다 흑돼지 주물럭’과 ‘대패 흑돼지주물럭’은 49.99달러(2~3인분) 로 푸짐하게 제공되며, ‘돼지 콤보’(3~4인분, 59.99달러)에서는 목살, 항정살, 흑돼지 묵은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꽃살·꽃등심(각 69.99달러), 매운 국물 닭발(49.99달러) 등 다채로운 메뉴가 인기다.

페리오 오픈을 기념해 소주, 한국 맥주, 지평 막걸리를 각각 6.99달러의 특별가에 즐길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시간을 선사한다.

청담 BBQ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스포츠와 미식이 어우러진 한인 커뮤니티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는 “좋은 사람들과 응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는 청담 BBQ에서, 특별한 맛과 함께 잊지 못할 즐거움과 의미 있는 시간을 경험해보자.

▲예약문의: (213)568-3291

▲주소: 100 S. Western Ave.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