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플라자가 추석을 맞아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매장에서 전라남도 우수 농수산 식품 특별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는 10월 2일(목)-6일(월) 버지니아 센터빌점을 시작으로 메릴랜드 엘리콧시티점과 버지니아 애난데일점 9일(목)-13일(월),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점 23일(목)-27일(월) 순으로 이어진다.

특판전에서는 보리굴비, 서대, 전복장, 감태김, 수제부각, 모시 송편 등이 신규 입하되며, 영광 굴비 10미, 영광 보리굴비(대) 5미, 찐보리굴비, 서대 2.1kg 특대, 1.7kg 대, 모시송편 등이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 판매된다.

행사에서는 모시송편, 대봉감, 한국산 생들기름, 참기름, 들기름 등 농식품과 영광 법성포 굴비와 보리굴비, 굴비고추장, 냉동전복, 여수 서대, 여수 꼬막 등 건수산물과 전복장, 굴비고추장, 갈치포, 곱창김, 명란젓, 참새우젓, 도라지 등 젓갈류, 도라지, 감초, 대추, 천궁, 결명자, 삼백초, 맥문동 등 약재류·건강 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롯데플라자 측은 “추석을 맞아 전라남도 우수 농수산식품 해외 특판행사를 개최한다”며 “관세 및 물가 인상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대부분 종전과 같은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판전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 중소기업 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고 롯데마켓과 푸드코리아(주), 코레피아가 주최한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