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물가, 1년4개월 만에 최대 상승… 인플레 우려 재발
2025-09-30 (화) 12:00:00

[로이터]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1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상무부는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24년 4월(2.8%) 이후 1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전월 대비로는 0.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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