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 한인, 한국 부동산 투자에 높은 관심

2025-09-29 (월) 12:00: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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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청라 신도시 분양

▶ 미주 특별 공급과 혜택
▶ ‘LNS인베스트먼트’ 단독

미주 한인, 한국 부동산 투자에 높은 관심

미주한인들의 한국 부동산 매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 부동산 전문 기업 LNS 인베스트먼트가 지난주 실시한 투자설명회에 많은 한인 에이전트들이 몰렸다. [LNS 인베스트먼트 제공]

미주 한인들의 한국 부동산 매입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한인 부동산 전문 기업 LNS 인베스트먼트(대표 사이먼 이)는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대림건설이 시공한 ‘아메리칸 시티 청라’가 미주 한인들에게 투자 및 거주를 위한 매력적인 투자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이먼 이 대표는 “아메리칸 시티 청라는 역이민과 투자를 병행할수 있는 상품이며 청라호수공원을 끼고 있는 공세권, 초등학교를 인접해 있는 학세권, 7호선 연장선이 들어오는 역세권으로 최상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청라국제도시는 7호선 연장선(2027년 개통 예정)과 GTX-D노선(예정), 제3연육교(2025년 12월 개통)으로 최고의 교통환경과 스타필드, 돔구장, 코스코, 아산병원(800병상 규모 2029년 개원), 하나드림타운, 로봇랜드 테마파크, 스트리밍시티, 초고층 전망의 청라시티타워(예정), 국제업무단지, 국제금융단지 등 주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고 이런 강점이 송도와 차별화가 되고 있다.

또한 투자전문가들은 청라가 보유한 강점으로 인한 미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고 실제 부동산 시장에서도 반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아메리칸타운 시티 청라는 오피스텔이므로 2025년 08월 26일부터 시행된 외국인 토지거래 허가등의 규제를 받지않는 주거상품이다

아메리칸 시티 청라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미주에서만 특별공급하며 미주 고객에게만 가구 옵션을 무상 제공하는 특혜가 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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