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송금·결제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가 지난 9일(미국 시간)부터 한가위를 앞두고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5일 자정(한국 시간)까지 이어진다.
한가위는 4대 명절 중 하나로,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들에게는 가족과의 거리를 마음으로 좁히는 특별한 시기다. 특히 미국과 한국 간 송금 수요가 이 기간 동안 크게 증가한다. 와이어바알리는 명절을 맞아 고국의 가족을 떠올리는 고객들의 정서에 공감하며, 환율 부담을 덜 수 있는 송금 혜택을 마련했다.
첫 거래 고객에게는 최대 10달러 상당의 송금 쿠폰이 제공되며, 기존 고객도 추첨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 한국 등 7개국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총 2만여 장의 쿠폰이 준비됐다.
와이어바알리 관계자는 “강달러 상황에서도 명절의 따뜻한 마음과 경제적 지원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앱의 ‘환율 알림’ 기능을 통해 환율 도달 시 알림을 받아 송금 시점을 효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ACH 1,000달러 이상, 한국에서 미국으로 50만 원 이상 송금 시에는 수수료가 면제돼 고객 부담을 줄여준다.
누적 앱 다운로드 200만 건, 회원가입 100만 명을 돌파한 와이어바알리는 편리함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인 사회 대표 송금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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