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아트 저력 알린다…한국가평미술협 ‘뉴욕특별전’

2025-09-16 (화) 07: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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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24일 맨하탄 코스모스 갤러리 작가 50여명 참여, 18일 오프닝 리셉션

한국미술협회 가평지부(지부장 석영호)가 이달 18~24일까지 맨하탄 첼시 소재 코스모스 갤러리에서 ‘뉴욕특별전’을 개최한다.

석 지부장은 “지난 2023년 가평미술협회(미협 가평지부) 창립 20주년 기념 서울 인사동 특별전, 2024년 제주도 순회전에 이어 2025년 뉴욕특별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가평 미술의 국제적 위상고취 및 문화 교류증진, K-아트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해 50여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한국 현대미술의 저력을 알리고, 참여 작가들의 국제적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프닝 리셉션은 18일 오후 6~8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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