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오늘부터 폭염 최고 100도대 치솟아

2025-08-06 (수) 12:00:00 황의경 기자
크게 작게
남가주 지역에 6일부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돼, 일부 지역은 최고 기온이 100도를 넘어설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남가주는 6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오르기 시작해 7일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내륙 지역은 평년보다 5~10도, 일부 지역은 최대 12도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샌퍼난도 밸리는 100~103도, 밸리 전역은 95~106도, 사막 지역은 105~107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황의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