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들이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의 뉴홉 키즈캠프를 통해 기독교의 성경적 가치관을 확립했다.

14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된 캠프에 학생 및 스태프 등 총 19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을 깊이 알아가며,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명확한 성경적 기준과 가치관을 확립했다. 또 기독교 세계관, 성경 암송, 하나님의 이름 등 다양한 성경공부와 함께 스포츠와 게임, 공예. STEM, 레고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한 체험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안인권 목사는 “뉴홉 키즈캠프를 통해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새소망교회는 차세대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교육과 양육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새소망교회는 오늘(28일)부터 내달 1일(금)까지 오전 9시 30분-오후 1시 30분 여름성경학교를 연다.
여름성경학교는 ‘가장 작은 것들 속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의 위대하심’(Magnified! Discovering the Bigness of God in the Smallest of Things)을 주제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일(금) 발표회를 갖는다.
문의 (301)256-5335
장소 6301 Stevens Forest Rd,
Columbia, MD 21046

<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