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경영대학(학장 채준) 이그제큐티브 MBA 과정(EMBA)의 국제 필드스터디(IFS) 학생들이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을 방문, 지난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현지 학습 및 산업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 EMBA의 IFS 프로그램은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과 전략적 사고를 기르기 위한 정규 교과목으로, 사업적 중요도가 높은 국가를 직접 방문해 협정 대학의 강의를 수강하고 현지 기업 및 산업에 대한 프로젝트 수행, 문화 체험 등을 통해 방문 국가의 비즈니스 환경을 심층적으로 학습하고 이해를 넓히는 프로그램이라고 대학 측은 밝혔다. 이번 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한 채준 학장과 학생들이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 앞에 모였다.

<서울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