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시니어 센터 노선 확대 풀러튼, 부에나팍 증설

2025-07-1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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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미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OC 북부 한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풀러튼, 부에나팍 지역으로 셔틀 버스 노선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한미시니어 센터는 월-금요일 오전 11시 이후에 OC 북부 지역 한인들이 많은 거주하고 있는 노인 아파트와 대형 한인 마켓을 운행하면서 이 지역에 거주하는 시니어들에게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센터의 셔틀 버스는 가든그로브 한인타운과 인근 및 실비치 레저월드 등 기존의 스케줄을 유지하면서 OC 북부 지역의 노선을 확대시켰다. 이번에 추가된 노선은 부에나팍 시온, 한남체인, H마트 몰과 한인 시니어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노인 아파트들이다.


이번에 추가된 시니어 아파트는 ▲카사 샌타 마리아 아파트(7551 Orangethorpe Ave. Buena Park) ▲도라도 시니어 아파트(8622 Stanton Ave. Buena Park) ▲미러클 테라스(225 S. Western Ave. Anaheim) ▲헤리티지 팍/길버트 시니어 팍(950 S. Gilbert St.,Anaheim) 등이다.

이 노선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한미시니어 센터 파킹랏, 아리랑 마켓, H-마트에서 출발한다.

12인승인 이 셔틀 버스는 현재 한미 시니어 센터에서 2대를 운행 중이다.

이번 노선 확대에 따른 OC북부 지역의 자세한 스케줄은 한미 시니어 센터 (714) 530-67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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