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범 목사 은퇴 및 최문종 목사 취임

2025-06-25 (수) 08:04:35 유제원 기자
크게 작게

▶ 29일 워싱턴만나교회

이범 목사 은퇴 및 최문종 목사 취임
워싱턴만나교회 이범 담임목사의 은퇴 예배가 오는 29일(일) 오후 5시 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정년으로 은퇴하는 이범 목사는 “워싱턴만나교회를 개척하고 지난 10년여간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함께 해준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부족한 저에게 주님은 너무나 많은 것을 허락해 주셨다”고 인사했다.

또한 이날 후임 최문종 목사의 취임예배도 함께 열린다. 1965년생인 최 목사는 장신대, 장신대대학원을 졸업하고 2000~2003년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선교사, 2004~2011년 중국 선교사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SEED 선교회를 섬기고 있다.
문의 (703)343-3056
주소 2951 Chain Bridge Rd. Oakton VA 22124

<유제원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