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전인적 성장을 돕는 부에나팍 소재 ‘GIFT 전인 코칭 전문학교’(GIFT Whole-Person Coaching Institute, 원장 리디아 전 박사)는 지난 21일 제1기 국제코치연맹(ICF) 자격증 교육과정을 마친 1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1기 과정은 지난 2월 25일에 시작되어 6월 10일가지 16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미주 지역 뿐만아니라 한국과 선교지에서도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리디아 전 원장은 “국경을 넘어선 온라인 코칭 교육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라며 “해외 수강생들은 아쉽게도 현장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16주간 온라인으로 이어진 소중한 여정은 깊은 감동과 성취감 속에 마무리되었다”라고 밝혔다.

임상심리학 박사이자 ICF 인증 전문 코치인 리디아 전 원장과 MIT 출신 메디컬 닥터 조셉 전(전달훈) 박사 부부가 공동 설립한 ‘GIFT 전인 코칭 전문학교’는 상담, 코칭, 의학을 통합한 독자적인 ‘Whole-Person 접근 방식’으로 개인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코치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학교는 수료 이후에도 이들이 전문 코치로서의 여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멘토링, 후속 교육, 그리고 활발한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GIFT 전인 코칭 전문학교’의 제2기 ICF 자격증 과정은 오는 9월 2일 개강한다. 이에 앞서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줌을 통해 2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오리엔테이션: 7월 8일 (화) 저녁 7시 30분 (미 서부 시간 기준) ▲2차 오리엔테이션: 8월 4일 (월) 저녁 7시 30분 (미 서부 시간 기준)이다. GIFT 전인 코칭 전문학교 공식 웹사이트: www.giftcoachinginstitute.com 문의 (714) 29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