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6월례회 개최

2025-06-19 (목) 09: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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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택세 인상안’업계 주의 당부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6월례회 개최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월례회에서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제공]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회장 이근호)는 17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하얏트 플레이스 호텔에서 6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주강사로 나선 박원영 부사장(보라넷Boranet)은 “온라인 광고 운영 및 부동산 홈페이스 맞춤형 솔루션”을 소개했고, 한인사회 대표 플랫폼인 헤이 코리안(HEY KOREAN) 이지은 마케팅 팀장은 “신뢰 기반의 온라인 플랫폼 활용 및 결합이 부동산 전문가들에겐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근호 부동산 협회장은 최근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의 “저택세(Mansion Tax)” 인상안을 설명하며 업계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 법이 통과될 경우 “소바자들에게는 2,3배의 심각한 경제적 비용 부담이 적용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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