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 LA 카운티 서비스 확대

2025-06-1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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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택시 회사 웨이모(Waymo)가 LA 카운티 내 서비스를 확대했다. CBS에 따르면 그동안 LA 다운타운에서 샌타모니카까지 약 89스퀘어마일 구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했던 웨이모는 18일부터 브렌트우드, 에코팍, 잉글우드, 플라야 델 레이, 실버레익, 윈저힐스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총 서비스 지역은 120스퀘어마일 이상으로 늘어났다. 웨이모 측은 미드시티 지역에서 잉글우드와 웨스트체스터까지 라시에네가 불러바드와 라브레아 애비뉴를 통해 직접 이동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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