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주 DMV, 상업용 운전면허 온라인 갱신 서비스 시작

2025-06-12 (목) 12:00:00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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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 차량국(DMV)이 상업용 운전면허 온라인 갱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DMV는 상업용 운전면허 소지자는 갱신일 기준 최대 120일 전부터 온라인(dmv.ca.gov)으로 갱신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하면서, 편리하고 현대적인 행정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DMV는 온라인에서도 고객 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되고 관리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며, 휴대폰·컴퓨터·태블릿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이어 교통안전청(TSA) 승인서류 및 건강검진 결과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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