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소희, 첫 미 팬미팅 투어 8월 LA, 9월 뉴욕서 개최

2025-06-1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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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오는 8월과 9월, LA와 뉴욕에서 ‘2025 한소희 팬미팅 1차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진행되는 북미 지역 단독 공식 팬미팅으로, 그동안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배우를 접해온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 네임’을 통해 액션 연기와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대중의 인지도를 높인 한소희는 디즈니+ ‘사운드트랙 #1’, 그리고 최근작인 ‘경성크리처’ 시리즈를 통해 더욱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글로벌 SNS 팔로워 수만 1,700만 명에 달하는 등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남미 등 전 세계에 걸쳐 강력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8월30일(토)에는 LA에 위치한 윌셔 이벨 극장에서, 9월1일(월)에는 뉴욕의 클레어 토우 극장에서 진행된다. 팬미팅은 한소희 배우의 인사 및 토크, 팬과의 Q&A, 하이터치, 포토타임, 기념품 증정 등으로 구성된다. 팬미팅 티켓 예매 개시 일정 및 프로그램 상세 내용은 트리니티MS (Kticketbox) 공식 웹사이트(www.kticketbox.com)나 인스타그램(instagram.com/kticketbox__official)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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