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를 지향하는 월드미션칼리지(총장 양광호 목사)는 지난 1일 페어팩스한인교회에서‘제9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사장 김치환 장로의 개회기도에 이어 양광호 총장이 신학사 4명(박명숙, 이영미, 김현지, Anthony Msafiri), 교육학 석사 2명(심호섭, 윤종규)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최우수상(Academic Excellence Award)은 박명숙 학생, 총장상(Presidential Award)은 윤종규 학생이 수상했다.
양 총장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선교의 현장으로 나가는 졸업생들에게 삶의 목적과 봉사, 신앙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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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