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북한선교회 이사회
2025-05-28 (수) 07:59:14
유제원 기자
워싱턴북한선교회(이사장 신덕수 목사, 대표회장 김영호 장로)는 지난 24일 워싱턴소망교회(담임목사 배현수)에서 이사회를 열었다.
15명의 임원·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사업보고와 재정보고, 디아스포라 통일선교 연합기도회, 디아스포라 통일선교 아카데미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통일선교사 노규호 사무총장이 지난 3개월간 한국과 북중 접경 지역, 몽골, 동남아 메콩강 골든 트라이앵글 등을 방문하고 돌아온 선교보고를 했다.
하반기 주요사업으로는 6월 29일 제24차 통일선교 연합기도회, 7월 25일 설립 9주년 감사예배와 컨퍼런스, 7월 26일 TMTC(대표 임현수 목사) 비전트립, 7월 31일 오륜교회 다니엘리더쉽(DLS) 워싱턴문화연수 등이 예정돼 있다.
한편 디아스포라 통일선교 아카데미는 오는 7월 11일과 18일 이틀간 탈북민 출신 김다혜 대표(에이치엘에스환경)를 강사로 여름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 이사회는 6월 2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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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