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CS 공공보건부, 무료 B형 간염 검진

2025-05-22 (목) 07: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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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클린, 6월4일 제칠일침례교회 퀸즈, 6월7일 오클랜드가든 거리축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는 내달 브루클린과 퀸즈에서 B형 간염 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
우선 브루클린 행사는 6월4일 오전 11시~오후 3시 브루클린 NYC제칠일침례교회(1904 Broadway)에서 열린다.

또 퀸즈 행사는 6월7일 오전 10시~오후 2시 퀸즈 오클랜드가든 거리축제(Between Horace Harding Expy and 64th Ave)에서 진행된다.

KCS 관계자는 “B형 간염의 경우 정기 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면서 “행사 당일에는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B형 간염 감염 및 항체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917-285-4164(한국어), 718-791-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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