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례회 메릴랜드/델라웨어 지방회(회장 류상걸 목사)와 버지니아 지방회(회장 박상준 목사)가 지난 12일 메릴랜드 샌디 포인트 주립공원에서 야유회와 함께 합동 예배를 드렸다.

김성용 목사의 인도로 기도 김웅 목사, 설교 박승진 목사, 헌금기도 양주섭 목사 그리고 이원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바닷바람이 시원한 화창한 날씨 속에 풍성한 음식을 나누었으며 홍미경 사모가 진행한 게임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전달됐다. 7월에는 워싱턴성현교회(담임목사 차원호)에서 가족 수양회가 열릴 예정이다.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