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한인회관 관리위원장 정영식 전 뉴욕한인건설협회장 임명

2025-05-16 (금) 07:31:05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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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관법률위원장은 김동민 변호사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는 15일 윤창희 회관관리위원장 후임으로 정영식 전 뉴욕한인건설협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 회관의 악성 테넌트 소송 등 법적문제를 총괄할 회관법률위원장에는 김동민 변호사가 선임됐다.

이명석 회장은 “회관관리위원장과 회관법률위원장, 투톱 시스템으로 한인회관을 관리하고 악성 테넌트 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신임 회관관리위원장은 건설업체 ‘스카이랜드’를 25년 넘게 운영하고 있으며, 김 회관법률위원장은 현재 소송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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