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2세 우미쉘 목사 초청 찬양집회

2025-05-14 (수) 08: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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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

한인 2세 우미쉘 목사 초청 찬양집회
미국에서 태어난 우미쉘 목사(사진)는 고교시절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한국에 가게 됐다. 우연한 기회에 찬양 사역을 시작하게 됐고 신학교에도 진학해 한인 2세가 한국에서 목사가 됐다. 그를 교회로 이끌었던 것은 ‘찬양’이었고 그래서 그는 지금도 찬양 인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담임목사 오건)는 오는 21일(수) 오후 7시 우미셀 목사를 초청해 ‘버지니아 복음화를 위한 찬양 큰 모임’을 개최한다. 행사 주최 측은 “한인 2세 목회자가 전하는 말씀과 찬양은 특별한 공감과 감동, 은혜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문의 (703)818-9200
주소 15015 Braddock Rd.
Centreville VA 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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