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헬스, ‘플러싱 외래진료센터’ 개원
2025-05-09 (금) 07:46:27
이진수 기자
▶ 노던 191가 …한국어 서비스 제공, 1차 진료에서 심혈관 진료까지 비입원 다양한 의료 서비

가톨릭 헬스 외래진료센터 개원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가톨릭 헬스’(Catholic Health)가 지난달 28일 퀸즈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선상에 ‘플러싱 외래진료센터’(Ambulatory Care at Flushing 191-32 노던블러바드))를 개원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가톨릭 헬스 외래진료센터는 ‘1차 진료’(Primary Care) 서비스에서부터 병원 산하 세인트 프랜시스 심장센터(St. Francis Heart Center)의 전문 심혈관 진료 서비스까지 입원을 필요로 하지 않은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인들을 위한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1차 진료 서비스는 ▲일반 건강문의 ▲만성질환 케어 ▲실험실 테스트(Lab tests) ▲신체검사 ▲정기건강검진 ▲백신 예방접종 등이다. 또한 심혈관 진료서비스는 세인트 프랜시스 심장센터 심장전문의 박종현 박사 등이 고혈압과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전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가톨릭 헬스 외래진료센터 개원식에는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과 KCS 한인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예약 및 문의: 718-215-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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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