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레코드‘MD 여성 100인’ 선정
2025-05-08 (목) 02:58:07
배희경 기자
제이미 스털링 세인트 매리스 카운티 검사장이 지역 언론 데일리 레코드가 뽑은 ‘올해의 메릴랜드 여성 100인’에 선정됐다.
스털링 검사장은 래리 호건 전 주지사 부부의 둘째 딸로 2022년 메릴랜드주에서 첫 아시아계 검사장, 세인트 매리스 카운티에서 첫 소수계 검사장으로 당선됐다.
유미 호건 여사는 5일 타우슨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스털링 검사장과 함께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데일리 레코드가 선정하는 올해의 메릴랜드 여성 100인은 리더십, 지역 사회 봉사, 멘토링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여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스털링 검사장은 지난 2016년 데일리 레코드가 뽑은 ‘여성 리더 50인’에 선정됐고 2022년 데일리 레코드와 메릴랜드주 변호사 협회의 ‘법률 분야 리더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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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