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톤한인장로교회, 10일 바자

2025-05-06 (화) 08:03:22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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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단기 선교팀 후원

워싱톤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박성일·사진)는 오는 10일(토) 오전 9시~오후 3시 선교를 위한 바자를 연다.

매년 여름 단기 선교팀을 파송하면서 이를 후원하기 위해 올해도 푸짐한 음식과 다양한 물품을 준비해 바자를 열게 됐다. 직접 담근 김치를 비롯해 도토리국수, 냉면, 호떡, 빈대떡, 떡볶이, 김밥, 튀김을 비롯해 청년들이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워싱톤한인장로교회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말씀에 따라 전도와 선교에 힘쓰며 평신도 선교사역, 특히 2세들을 훈련시켜 선교지에 파송하고 지원하고 있다.
문의 (703)321-8090
주소 9524 Braddock Rd.
Fairfax VA 22032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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