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순복음제일교회 부흥성회
2025-05-06 (화) 08:02:45
유제원 기자
▶ ‘보혈을 지나’작사·작곡 김도훈 목사 초청
워싱톤순복음제일교회(담임목사 윤창재)는 오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춘계 부흥회를 연다.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학개 2:9)라는 주제로 김도훈 목사(사진)가 강사로 초청됐다. 김 목사는 시카고순복음중앙교회 담임목사이며 ‘보혈의 지나’를 작사·작곡한 찬양 사역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불우한 환경, 반항하던 문제아가 어떻게 교회에 나가게 됐는지, 어떻게 목회자가 되고, 어떻게 찬양곡을 만들게 됐는지 등 그의 생생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내 마음 속에는 빨간 십자가가 있다. 죄와 고통으로 가득했던 청소년기를 이겨내고 순종의 길로 들어선 것은 오로지 보혈의 십자가 때문이다.” 김 목사의 고백은 그가 만든 노래처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의 사랑을 애절하게 전하고 있다.
워싱톤순복음제일교회 부흥회는 7~9일 사흘간 매일 오후 7시30분 열린다.
문의 (703)642-3267
주소 6401 Lincolnia Rd.
Alexandria VA 2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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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