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LA 협의회(회장 이용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부산지역 협의회(부의장 박희채) 자문위원 39명이 LA를 방문, 6박7일간 화합 교류 행사에 돌입했다. 지난 2003년 자매결연 이후 22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LA 평통과 부산 평통 양측은 지난 4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첫 행사인 통일포럼 행사를 열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LA와 부산 평통 자문위원들이 활발한 교류와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