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실종 10대한인소녀 하루만에 무사 귀가
2025-05-01 (목) 08:08:47
이지훈 기자
퀸즈 칼리지포인트에 거주하는 10대 한인 소녀가 실종 하루 만에 무사히 귀가했다.
뉴욕시경(NYPD) 109경찰서에 따르면 행방불명됐던 클로이 최(14)양이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한 다음날인 30일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최양이 어떻게 돌아왔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최양은 지난 29일 칼리지포인트 웨덜리 플레이스 선상에 있는 자택에서 나가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행방을 감춰 가족과 지인들의 애를 태웠다.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