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한국 대선 재외선거 뉴욕·뉴저지 투표소 4곳 확정
2025-04-30 (수) 07:00:52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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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한국 대통령 재외선거를 위한 뉴욕과 뉴저지 투표소가 모두 4곳으로 확정됐다.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우)는 28일 2차 회의를 열고 재외선거 투표소의 설치장소와 명칭, 운영기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투표소 설치장소와 명칭은 ▲뉴욕총영사관 8층 회의실(뉴욕총영사관 재외투표소) ▲KCS(뉴욕한인봉사센터) 커뮤니티센터(베이사이드 재외투표소) ▶뉴저지한인회관 2층 사무실(팰리세이즈팍 재외투표소) ▲KCS 한인동포회관 2층 강의실(테너플라이 재외투표소) 등 총 4곳이다.
맨하탄 뉴욕총영사관 재외투표소는 5월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운영되며, 그 외 추가 투표소 3곳은 5월22일부터 5월24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투표 시간은 운영기간 중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승우 뉴욕재외선관위 위원장은 “유권자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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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