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설지안)가 내달 10일 오후 5시 뉴저지 테너플라이 소재 KCC한인동포회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 및 제9회 교사의 밤을 개최한다.

설지안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초대 허병렬 회장부터 역대 회장들의 업적을 돌아보며 한국어 보급에 힘쓴 협의회 활동을 기념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모범 교사상 시상식과 협의회의 40년 발자취를 담은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40년사' 책자 공개 시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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