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GCF·회장 애쉴리 육) 뉴저지 지부는 12일 회원의 날을 기념해 뉴저지 포트리 소재 더블트리호텔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칵테일 네트워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달 개인 사정으로 사임한 정회정 회장의 남은 임기 1년간 뉴저지 지부를 이끌게 된 애쉴리 육 회장은 ▲회원의 날을 위해 내달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포트리 Hudson Lights/Be Fort Lee Park에서 여는 ‘팝업 & 바자회’ 행사 ▲9월12~14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GCF 총회 참석 ▲11월 추수감사절 맞아 고아원 등 지역 불우이웃 위한 봉사활동 ▲12월 GCF 뉴욕 및 뉴저지 지부 공동 주최 크리스마스 파티 등 올해 주요 일정을 밝혔다.

<이근영/객원기자>